어제 경희대에서 열린 플랜맨 쇼케이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일찍 갔는데 줄도 길었구, 완전 야외라서 추웠지만 그래도 좋은자리 앉아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너무 재미있고 즐겁고 유쾌했어요.
정재영님의 세탁소갈때의 표정이 제일 인상 깊었구요,
한지민님의 "내가 미친년이라 싫어요?" 라고 묻는 귀여운 주사가 기억에 남아요^^
상영후 배우들을 볼 수 있었던건 보너스였죠^^
찬영이아빠는 정말 말끔하시구! 곧 결혼하셔서 그런가 히히
장광 선생님은 와... 목소리 짱짱!
플랜맨 추천합니다!
정재영과 한지민이 참 예쁘고 예쁘고 예쁩니다^^
유쾌유쾌 플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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