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박흥수 주연;최승현
빅뱅의 멤버 T.O.P 아니 최승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동창생;최승현의 액션투혼은 괜찮았지만..>
감독이 교체되는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빅뱅의 T.O.P 최승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
개봉 첫주 주말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최승현의 액션투혼은
빛났지만 영화 자체는 아쉬움이 더 크게 남았다는 것이다.
영화를 보면서 지난 6월 개봉하여 6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떠올리게 헀던 가운데 영화는 진지한 느낌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그 속에서 빛났었던 건 강대호 아니 리명훈 역할을 맡은 빅뱅의 T.O.P
최승현의 액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그렇지만 영화를 보면서 그야말로 최승현을 제외한 다른 배우들의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은 아쉽긴 했다. 또한 김유정의 분량이 생각보다 적었던
거 역시 아쉽긴 했고...
아무튼 최승현의 액션투혼 하나는 괜찮았지만 영화 자체는 아쉬운 요소들이
많이 보여서 그런건지 기대하고 보면 좀 그렇다고 말할수 있을 것 같은
영화 <동창생>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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