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감독의. 유머.. 그는 항상 영화에서 말한다.. 왜??? 그냥. .. 그냥... 그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의 유머에는 이유가 없다.. 그저.. 웃어 넘기면 된다.. 그래서.. 답답한...그리고.. 너무나 많은 논리적삶에.. 얽메여 있는 우리들에게.. 이유없는 웃음을 준다.. 그래서 .. 더 시원하다. ㅎㅎㅎ
그리고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지만.. 마지막에는 언제나..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저.. 모든일들이.. 한밤의 꿈???같다.. ㅎㅎㅎ 광복절 특사. 우리는 이영화를 보면서.. 한바탕 웃고.. 전과똑같이..일상으로 돌아가면 그만인 것이다.. 하니만. 우리들 가슴에는 시원한.. 고속도로가 뚫려져 있을 것이다..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