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crom> 좋은걸 어떡해....*^^* 좋은걸 어떡해
crom96 2002-11-19 오전 9:36:32 1033   [2]
사랑 이야기 일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보게된 영화....

'미셸'이란 한 소녀의 사랑 이야기라고 할수 있기는 하다.

사랑에 굶주린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그녀.....새로시작된 사랑~!

그녀의 사랑에 대한 갈구는 종교를 통해 표출되지만......

번번히 그녀에게 '부적응'이라는 감정만 느끼게 한다.

그녀의 방향과 갈구속에서 알게된 남자.....

14살의 나이차이와 너무나 어른스럽고 독실한 유태교의 남자....

그들의 사랑의 높은 벽과 가치관의 차이가 서로에게 많은 갈등을 만들어낸다.






내게 이 영화는 '사랑'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친구와 친구,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

너무나 엉뚱하고 즉흥적인 그녀를 보면서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은 어떤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에서는 과연 어떤걸 갈구하고 있는 것일까?

조금은 답답하면서 어수선한 느낌을 주는 영화이기는 했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번쯤 생각해야하는 문제들을 제시해주는 영화였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498 [하얀방] 하얀방 망했습니다. (2) death4me 02.11.21 1778 1
9497 [해안선] [해안선]을 보고. jy203 02.11.21 1763 6
9496 [피아노 치..] [피아노 치는 대통령]당선 가능성 100%에 도전한다! julialove 02.11.21 1937 10
9495 [해안선] 미정이가 본 [해안선] MI1029 02.11.21 1678 1
9494 [도니 다코] 너무 많은 기대는 실망을 준다... shinelya 02.11.21 1488 3
9493 [해안선] <crom> 내가 본 해안선... crom96 02.11.21 1528 0
9492 [고스트쉽] 긴장은 잘 시키고, 허술한 마무리가 아쉬운 영화 (3) doublestorm 02.11.21 2550 2
9490 [이너프] [종문] 이너프 - 가정 폭력을 색다르게 해결하는 방법.. hpig51 02.11.21 2033 8
9489 [마법의 성] 이거비됴로 언제 나오져? jyst0912 02.11.21 3340 3
9487 [뮤즈] 음음... 좋은 영화... (1) 3221777 02.11.20 1072 0
9486 [광복절 특사] *^^* 편안함 웃음을 자아냈던 영화 *^^* miniming 02.11.20 1470 2
9485 [도니 다코] x-파일을 상상하며 봤지만 monlo7 02.11.20 1259 2
9484 [나의 그리..] 시종일관 함박웃음! bogijini 02.11.20 2070 8
9483 [스틸] 나두 인라인스케이트 타고싶당!! voleuse0125 02.11.20 1075 0
9482 [도니 다코] [도니 다코] 난해하지만 지루하지는 않은 영화... (1) leedmlover 02.11.20 1967 6
9481 [해안선] 강상병의 얼굴이 흔들리기 시작한 시점에 주목하라... winygom 02.11.20 3115 37
9480 [도니 다코] <crom> 도니 다코...*^^* crom96 02.11.20 1394 4
9479 [도니 다코] [도니 다코] 메멘토 보다는 구성이 약간 허술하지 않나... dame1004 02.11.20 1527 4
9477 [하얀방] 보지마세효/~~~ et1025 02.11.19 1713 7
9475 [몽정기] [몽정기]대박 예감! ^^ (1) huhugirl 02.11.19 1698 0
9474 [광복절 특사] 그들은 진정한 특사였다.. kyhteas 02.11.19 1349 1
9473 [광복절 특사] [광복절특사]를 보기전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일... ke1204 02.11.19 2063 5
9472 [좋은걸 어..] [좋은걸 어떻해!]를 보고... technoqn 02.11.19 1544 6
현재 [좋은걸 어..] <crom> 좋은걸 어떡해....*^^* crom96 02.11.19 1033 2
9470 [광복절 특사] 왜... 그냥팠어.. 그것이 목적이니까.. minjurl 02.11.19 1332 1
9469 [해안선] 이선을 넘으면 어떻게 될까? [해안선] ys1124 02.11.19 1718 5
9468 [해안선] [해안선]넘어서는 안 되는 삶의 경계선... baramai 02.11.19 1483 0
9467 [하얀방] 영화 '하얀방' 봤나여???? pprettyy 02.11.18 1674 10
9465 [하얀방] [하얀방]커플에게 강추~!!! jjin26 02.11.18 1605 5
9464 [광복절 특사] 미정이가 본 [광복절특사] MI1029 02.11.18 1641 3
9463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사랑-가학과 피학의 교감? miraya88 02.11.18 2144 4
9462 [레드 드래곤] [레드 드레곤] 한니발 렉터 역에는 역시 안소니 홉킨스.. meta2013 02.11.18 1297 0

이전으로이전으로2416 | 2417 | 2418 | 2419 | 2420 | 2421 | 2422 | 2423 | 2424 | 2425 | 2426 | 2427 | 2428 | 2429 | 24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