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라는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시사회로 보게되었습니다.
꼭 당첨되고싶었던 시사회였는데 당첨되서 너무 기뻤습니다
우선 정말 무비스트 및 시사회관련 담당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섬세한 표현과 감정연출 및 구도 모자랄것없이 모두 매력적이였습니다
어릴적 첫사랑의 설레임과 엇갈린 사랑의 아픔 .... 우정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것같았습니다
순수하고도 어린사랑 서로다른캐릭터속에 내면적갈등
너무 사랑하는 친구이기에 잊지못하고 하나씩의 죄책감을 갖고 살아가는 친구들
매우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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