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거짓말 영화는 왕따문제속에 피해자 가족과 가해자 가족간의 고통의 시간과 문제점을 잘 표현했던영화네요. 큰 눈물을 흘릴정도로 감정에 몰입한영화는 아니네요. 웃음과 감동을 잘조화롭게 섞어서 만든 작품이였네요.
위 포스터를 보듯이 우아한 거짓말은 주연 아역배우들이 거다 출연해서 눈길을 선보였던 영화네요.
엄마 김희애씨와 큰딸 고아성,작은딸 김향기 가족을 맡았구요. 늘 드라마나 영화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김유정은 이번 김향기의 친구이자 왕따를 시킨 가해자로 나오네요.
특히 유아인씨도 이영화에 한몫을 하구요. 특별출연으로 완득이 아버지 역활로 나왔던 그분도 깜짝 출연해서 잠깐의웃음을 주었네요. 이번엔 완득이 아버지가 경비원으로 출연해서 유아인과 만나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하는 대사가 참 완득이 영화를 떠오르게 만들정도로 제치있게 완득이 제작진의 유도적으로 한컷 넣은점도 눈낄이 끌었네요.
이영화에서는 각각의 맡은 배역 색깔을 시선속에서 서로간에 표현했던점이 이영화에 즐거보는 관점으로 보였구요. 큰 눈물보다는 웃음코드+감동을 조화롭게 잘 섞어서 손수건은 궅이 필요없었네요. 가슴따듯한 영화였어요.
왕따로 힘들어 하던 김향기가 자살로 끝내 목숨을 잃었지만 그들을 지켜주지 못한 피해자의 가족들의 심정이 뭍어져있구요. 특히 김희애씨가 가해자 어머니한테 가셔 죄송하다고 하지마세요 전 이미 용서를 해주는 분도 있고 안해주는 분도 있듯이 전 이미 죄송하다는말 조차 듣기 싫습니다. 내딸이 가해자(김유정)학생 화연에게 주려고 했던 물건입니다. 하면서 선물 건내주는 장면이 있는데 참 가슴이 뭉클하면서 명장면으로 기억이 남았네요.
왕따를 당한 피해자 김향기도 자살을 하면서도 유서에 다들 용서한다는 유서를 남긴게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팠네요. 가해자 김유정도 마지막 유서를 보면서 자신의 잘못된 판정을 반성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과 김향기 언니인 고아성이 내 동생은 이미 바보같이 너떄문에 죽었지만 그래도 널 끝까지 내가 살릴거야 하는 마지막 대사도 기억이 많이 남네요.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가 어찌보면 껄끄럽고 힘들지만 마지막 용서와 반성이 이영화에 끝맺음이 감동적이면서 멋진영화였네요. 마지막 가족사진 나오면서 끝나는데 한편 이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내가 미쳐 소흘하지 않았나 했던 교훈이 남기도 했네요.
이영화를 보면 김희애 가족에는 가장인 아빠의 자살로 아빠없이 홀로 키운 어미니 김희애와.. 성동일 가족은 엄마가 없이 키워야만했던 딸들..그리고 부유하지 못한 가해자가 되어야만했던 자장면집 평범한 가족을 둔 딸 김유정
사회에 평범한 일상을하는 서로간에 아픔이 뭍어있는 가족사들이 모여져 있다는점이네요.
주역배우들도 연기에 몰입도가 뛰어났지만 조연배우 유아인,성동일,유연미,유연미 언니역활로 나왔던 그배우도 뒷밭침이 잘되게 연기를 보여줘서 큰성과를 이룬 영화로 뽑고싶네요.
가족의 소중함을 느꼇고. 왕따로 인해 피해자와 가해자로 나눠져서 고통속에 산다는게 얼마나 힘이들고 가슴이 뭉클햇던 영화였네요. 가슴이 뭉클했지만 한편으로는 웃음 유발도 해서 이영화는 가볍고 따뜻한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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