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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 도니 다코...*^^* 도니 다코
crom96 2002-11-20 오전 10:45:33 1394   [4]
도니 다코.....우선 이 제목 자체에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단지 주인공....도니 다코...이름일 뿐이였다.
몽유병과 정신 분열증으로 약을 먹으며 살아야 하는 그....**^^**
사람들의 시선과 내면의 시선 속에서 그는 힘들어한다.

갑자기 그에 방으로 떨어진 비행기 엔진의 조각.....
그의 몽유병이 그를 구해주지만, 정신분열증으로 그는 계속 힘들어한다.
그렌첸이라는 자페적인 한 소녀를 알게 되면서
그에게는 조금이나마 희망이 보이는 듯했지만...
결국 이 모든것들은 잔상일뿐이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시간속에서의 미래와 현재.....
결말에 이 모든 것들을 정리해서 보여주기는 하지만.....
나 자신으로서는 너무나 혼란스럽고 정리가 안되는 영화였던 것 같다.
자신이 죽어야만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 주인공........
시간은 처음으로 돌아가 그는 엔진조각에 죽고 만다.
과연 감독은 보는 이로 하여금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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