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너무나도 재미나게 본 공포영화 <컨저링>과 <사다코2>
비슷한 듯 하면서도 묘하게 다른~ 동서양 현실공포를 대표하는 두 영화를 전격 파헤쳐 본다 팍팍!!
첫 번째! 두 공포영화에는 남다른 매력의 아이들이 등장한다!
올망졸망한 다섯 명의 자매가 등장하는 <컨저링>
이 중에 주인공은 바로 금발의 뽀글머리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소녀 ‘크리스틴’!
5자매 중 유일하게 귀신과 소통하는 신비로운 매력의 소유자이다.
반면 <사다코2>의 주인공은 검은 생머리의 섬뜩한 눈빛을 가진 소녀 ‘나기’!
끝나지 않는 ‘링’의 저주’…5년 후 또 다시 ‘죽음의 동영상’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의 중심에는 항상 묘령의 소녀 ‘나기’가 있다~~~
사건을 예고하는 그림을 그리는 무서운 능력의 소유자!
두 번째!! 두 영화에는 앞으로 일어날 무서운 사건을 암시하는 공포의 표식이 등장한다!!
<컨저링>
<사다코2>
우연치 않게도 두 영화 팔뚝에 비슷한 표식이.. 영화 보다가 공포의 표식이 보이면 심장이 쫄깃해질 준비 하시길!!ㅋㅋ
영화 내내 스산한 기운과 음산함, 각종 음향효과로 공포심과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두 영화의 백미는 바로~
세 번째!!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귀신이 등장한다는 점!
사진이 어둡지만 자세히 보면
뙇!!!!!!!!!!!!!!!!!!!!!!!!!!!!!!!!!!!!!!!!!!!!!!!!!
아…조용히 옷장 위에 있다 공포감이 최고조가 될 때 나타나주시는 일명 ‘웃장귀신’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튀어나와 달려드는 <사다코2>의 ‘옷걸이귀신’ ㅠ
아..놔....식겁 제대로.ㅋㅋㅋ
묘하게 다르면서도 비슷한 <컨저링>과 <사다코2>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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