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스 보고 왔습니다.
가기전에 기사를 통해 한국판 변호인이라고 하길래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요.
처음 폭발테러 딱 한장면 빼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없는거같네요.
마지막에 너무 억울한 판결..아직도 마음이 아리는데요.
너무 현실적인 결말이었고,
긴박감이 많이 있고 그렇진 않았던거같아요.
좀 끝이 밍밍하다고나 할까~
솔직히 다들 지루해했던거같아요.
긴장감이 더 넘치고 긴박함이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cctv로 정부로부터 감시당하긴했으나 생각만큼은 아니었던거같아요.
아무튼 잘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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