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스파이크 리 주연; 조슈 브롤린, 샬토 코플리, 엘리자베스 올슨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로써
북미 개봉당시 흥행에 실패한 영화
<올드보이>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올드보이;나쁘지 않았지만..원작과 비교하면 조금 그럴듯..>
![](http://imgmovie.naver.net/mdi/mi/0875/87556_P05_170938.jpg)
박찬욱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헐리웃판
<올드보이>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낮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쁘지는 않았지마 원작과의 비교 잣대를 들이대면 어딘가 모르게 전작의
아우라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875/87556_P02_143805.jpg)
조슈 브롤린이 원작에서 최민식이 맡았던 역할을 맡았으며 샬토 코플리가
원작에서 유지태가 맡았던 역할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원작 올드보이와 비슷하면서도 헐리웃판 답게 약간의 변화만
주었다.
스파이크 리 감독이 리메이크판 올드보이의 연출을 맡은 가운데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나쁘지는 않았던 가운데 원작의 아우라때문인건지 몰라도 리메이크에선 어딘가
밋밋한 것 같아서 아쉽기도 했다.
물론 조 두셋 역할을 맡은 조슈 브롤린의 연기는 나쁘지는 않았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875/87556_P22_165354.jpg)
아무튼 원작을 봤느냐 안 봤느냐 기대를 하고 보느냐 아님 그렇지 않냐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이게는 박찬욱 감독이 만든 원작의
아우라가 리메이크에선 어느정도 사라지고 밋밋하게 나온 것 같아서 아쉬움을
남기게 한 영화
<올드보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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