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케네스 브래너 주연; 크리스 파인,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 톰 클랜시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토르>의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출연도 했으며
크리스 파인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
개봉첫주 휴일 오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기대 안 하고 보면 나쁘지는 않겠다만>
톰 클랜시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토르>의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오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 안 하고 보면
나쁘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할수 있겠지만 다른 첩보액션영화들과 비교를
해보자면 아쉬움이 남을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2001년 9.11 테러 당시의 잭 라이언의 모습 그리고 세월이 흘러 CIA요원으로써
작전에 참여하는 잭 라이언의 모습과 러시아 악당과의 대결구도를 100여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후반부로 가면서 뭐 나름 흥미롭게 가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 영화를
연출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색깔과 첩보 액션을 섞어놓았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생각할수 있었다..
물론 케빈 코스트너씨의 카리스마는 이 영화에서도 빛났고..
그래서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인데도 불구하고 지루한거 역시 없지는 않았고..
뭐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감독의 색깔과 첩보 영화라는
장르를 섞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기대를 안 하고 봐야지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영화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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