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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은 잘 시키고, 허술한 마무리가 아쉬운 영화 고스트쉽
doublestorm 2002-11-21 오전 6:22:34 2550   [2]
얼핏 들은 충격의 오프닝
이것이 고스트 쉽의 광고 카피인줄은 몰랐습니다 ^^;

나른하고 아이들 동화처럼 시작되는 오프닝
'이야~ 포근한 분위기다~ 즐거운 파티네~'
이런 생각한지 얼마 있지 않아 나오는 충격적인 장면!!
저런 식의 대량 살상은 처음 봤습니다.

그 후로는 영화가 긴장은 잔뜩 시키는데 확 풀어주질 못하더군요
막 긴장시켜 놓고 '에이...'라는 생각들게 마무리를 해서 아쉬웠습니다.
영상과 음악이 좋더군요.
유령을 너무 아낀게 아쉬웠고,
혹시 삭제?
선원 한 명의 죽음이 나오질 않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스토리를 너무 염두에 두지 않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듭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한 오프닝의 짤막한 회상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스토리를 빼고본다면 깔끔한 영상과 음악으로 보고 듣는 즐거움은
확실합니다

P.S 도데체 늦게 오신 그 분들은 상식을 모르시나요?
잘 보고있는 중간에 그렇게 우르르 다니시면 어쩝니까?
끝쪽 통로로 가시던가 하시지, 보고 있는 사람은 생각않고,
너무 심하셨습니다.
한 두 분이라도 신경쓰일판에 그렇게 단체로 지나다니시다니...
영화 좋게 보는 중에 기분 상했습니다.

(총 0명 참여)
전 세번이나 자리에서 밀러난 적이 있어요. 제 자리에 다른사람이 앉아 있길래 방해안하려고 빈자리에 가 앉았는데 영화 상영후 들어와서...내 자리에 앉은 사람이 어찌나 밉던지!!   
2002-11-26 12:27
밑에 글을 읽어보니 추운날씨에 보러간 사람들을 생각하니 끝쪽 통로로다니지 않아 그렇지 이해는 가네요..쩝.   
2002-11-21 17:39
그런 넘들은 먼지나게 패줘야해요.. 우씨---예의도 모르는 자식들 같으니라구...   
2002-11-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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