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지하교회의 실태를 다룬 영화로써 김인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이 영화를 2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신이 보낸 사람;가슴아프고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김인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
2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참으로
안타깝고 씁쓸하다는 느낌을 가득 남기게 했다는 것이다.
오프닝 장면에서부터 그야말로 안타깝고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자유와 믿음을 찾기 위해 남한으로 갈려고 하는 북한 기독교인
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종교의 자유조차 없는 북한에서 믿음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진지한 연기를 보여준
김인권의 연기가 영화의 느낌을 나름 잘 살렸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영화를 보는 내내 왠지 모르는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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