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벵상 파타, 스테판 오비에, 벤자민 레너 주연; 장광, 박지윤, 램버트 윌슨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노미네이트 된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2월 20일 개봉전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서 자막판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확실히 짧은 러닝타임 동안 아름다운 동화같은
그림체에서 보여주는 알찬 메시지>
동명의 동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노미네이트된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이 영화를 2월 20일 개봉전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서 자막판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의미있으면서도 아름다운 동화한편을
보고 온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가 자랑인 거리의 음악가인 곰 어네스트와 치과의사가
되라는 주변의 압박에 시달리는 생쥐 꼬마 셀레스틴의 우연치 않은 만남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애니메이션은 80여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동안 그들의
만남에서부터 행복,그리고 위기 결말에 이르는 과정을 짧은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한편의 동화를 보는듯한 따뜻한 느낌의 그림체는 다른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느낌을 이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고.. 물론 원작 동화를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메시지와 함께 나름 따뜻한 웃음 역시 이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었다..
확실히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좋았던 가운데 왜 평이 좋았고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도 올랐는지 알수 있었던 가운데 배우이자 성우인 장광씨가
목소리 출연하신 더빙판으로도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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