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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이가 본 [해안선] 해안선
MI1029 2002-11-21 오전 11:41:14 1678   [1]
[해안선]

내가 생각하기엔 김기덕 감독의 작품은 항상 여러가지로 해석이 나온다...
해안선두 그중하나인듯 싶다.

내가 생각한 2가지 해석은
하나는 정말..강상병이 그런 짓을 한것이구.
하나는 김상병이 환영을 보구 그런짓을 한것일수도..

나의 경우...
김상병이 친구가 그렇게 되는것을 옆에서 지켜보구..
환영과 정신병으로 그렇게 했다구 해석한 사람중 하나이다.
해병대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질수 있는 그런 일일수도 있다는걸 보니,.
참으로 암담했다.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 인상적이였던듯.....

김기덕감독님 작품은 정말 머리 아픈 영화인듯 싶다.

두가지 해석을 하게끔 하니까............

그러니..당신이 생각하는것두 정답일수도 있다.

어떤것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김기덕 감독님의 작품은...자기가 생각하는것이 정답이니까.

그러니..넘 혼란 스러워 하지 말길..ㅋㅋㅋ

그래서 내가 더 김기덕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당.

김기덕감독의 작품에..장동건이라는 배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어울리는듯 싶다.

이상 미정이가 본 [해안선]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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