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테리 길리엄 주연;맷 데이먼,히스 레저
맷 데이먼과 히스 레저 주연의 판타지 영화로써
테리 길리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그림형제;마르바덴 숲의 전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그림형제;마르바덴 숲의 전설-기대안하고 본다면 볼만하겠지만...>
맷 데이먼과 지금은 세상을 떠난 히스 레저 주연의 판타지 영화
<그림형제;마르바덴 숲의 전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 안하고 본다면
볼만하겠지만 배우들 이름값 믿고 보기에는 조금 그렇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영화는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가운데 사기꾼 퇴마사 형제
윌과 제이크가 마르바덴 숲으로 보내지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2시간 가까운 러닝타임 동안 마법의 숲 마르바덴에서 거울여왕과
대결을 펼치게 되는 윌과 제이크 형제의 활약을 보여준다.
영화 자체는 뭐라 해야할까.. 배우들의 네임밸류에 비해서는 어딘가
모르게 아쉬운 점이 많이 보였던 것 같다.. 특히 cg적인 면에서 더욱
그랬던 것 같고...
지금은 세상을 떠난 히스 레저의 모습을 이 영화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던 것 같고... 거울 여왕 역할을 맡은 모니카 벨루치씨의 매력은
역시 괜찮았던 것 같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느
기대 안하고 봐야지 그럭저럭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판타지 영화
<그림 형제;마르바덴 숲의 전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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