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수진 주연;천우희,정은선,김소영
여러 영화제에서 초청받고 상을 받은 영화로써,
<써니>,<우아한 거짓말>의 천우희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한공주>
이 영화를 4월 17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한공주;가슴깊이 밀려오는 한숨과 씁쓸함을 만나다>
여러 영화제에서 초청받고 많은 상을 받은 영화
<한공주>
4월 17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가슴 깊이 밀려오는 한숨과 씁쓸함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한공주라는 고등학생이 서울에 전학을 오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괜찮은 척 담담하게 살아가는 현재의 모습과 플래시백으로
보여주는 과거의 고통을 보여주면서 더욱 안타까움과 씁쓸한 감정
그리고 한숨을 나오게 해주었던 것 같다.
한공주 역을 맡은 천우희의 연기는 그야말로 괜찮았다는 것 그 이상의
그 무언가를 보여주었고 담담하게 풀어내지만 그랬기에 더욱 피해자의
고통과 안타까움을 생각할 여지를 주게 해준 것 같다.
왜 이 영화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는지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고
뭐 아무튼 보는 사람이나 기대치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는
가운데 담담하면서도 씁쓸한 한공주라는 인물 그리고 그 뒤에 숨은 아픔과
고통을 잘 보여주었다 할수 있는 영화
<한공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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