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세래 출연;조동인, 김뢰하, 박원상
故조세래 감독의 유작이자 연출 데뷔작
<스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톤;바둑 그리고 인생을 말하다..>
故 조세래 감독의 유작이자 연출데뷔작
<스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바둑 그리고 인생을 말할려고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故 조세래 감독의 아들인 조동인씨와 김뢰하,박원상씨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한 조폭두목이 어떠한 계기로 바둑을 알게 되고
거기에서 박민수라는 인물을 알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바둑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까워져
가는 민수와 조폭두목 남해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바둑과 조폭 어찌 보면 안 어울리는 조합을 한 영화 안에 담은
가운데 그것을 통해서 바둑 그리고 인생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감독의
의지를 느낄수 있긴 헀다.
물론 그 완성도는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좀 그렇긴 하지만...
확실히 배우들의 연기 특히 김뢰하,박원상씨의 연기는 괜찮았던
가운데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좀 더 나아진 완성도의 다음 작품
차기작을 만날수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게 하는
바둑 영화
<스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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