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를 보면서 현대의 물질만능주의를 다시 한번 느꼈다. <명품주의> 우리나라에는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쓰자'라는 말이 있지만 현재의 일본학생들에게는 '개같이 벌어 명품사는 데 쓰자' 라는 모토 아래 사회는 굴러가고 있는 거 같다. 명품현상 은 일본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의 아시아 사회의 여자라면 명품을 사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으므로. 바운스에서는 절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거기다 일본이 현재의 경제발전을 이루게 된 동기가 초창기 시대에 여성의 몸팔기에서 돈을 벌었다는 전제하에 지금의 일본의 성문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보면 일본의 성문화에 대해 많이 알게 될것이다. 더불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성문화가 도착되면 어쩌지 하는 우려도 적지않게 생각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영화는 볼것도 많고 결국은 얻게되는 것이 청소년기에 있어야 할 열정과 돈에 대한 가치를 알 수 있게 만든다. 더불어 청소년들의 우정까지도....말이야. (나는 보면서 나에게도 준코와 라쿠같은 친구가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해봤으니까....... ㅠ.ㅠ 서글퍼지더군여..) 결론은 보면 돈아깝지 않을 영화...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