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윌리엄 유뱅크
출연;브렌튼 스웨이츠, 로렌스 피시번, 올리비아 쿡
이번 선댄스 영화제에서 각광을 받은 영화
<더 시그널>
이 영화를 개봉첫주 금요일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더 시그널;영상미는 볼만하긴 했다만..>
이번 선댄스영화제에서 각광을 받았으며
브렌튼 스웨이츠가 주연을 맡은 sf영화
<더 시그널>
이 영화를 개봉 첫주 금요일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5억원이라는 제작비로 만든 것 치고는 영상미는
볼만했다는 것이다.
영화는 닉과 조나 헤일리가 MIT를 해킹한 천재 해커 노메드와의
교신에 성공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노메드의 신호를 따라가는
그들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의 영상미를 보면서 5억원에 제작된 영화 같지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선댄스에서도 이것에 반한게 아닐까 싶다
그렇지만 이야기적인 면에서는 모르겠다. 전반부와 후반부의 느낌이
틀리고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잘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영상미는
선댄스가 반할만 했다 할수 있는 영화
<더 시그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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