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맥시밀리언 엘렌와인 주연;위르겐 포겔,모리츠 브라이브트로이
이번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독일영화
<스테레오>
이 영화를 상영후 GV가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테레오;확실히 여러 장르가 한 영화에 담겼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2개의 채널'이라는 뜻의 <스테레오>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상영후 GV가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여러 장르가 한 영화에 섞였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독일의 한 시골마을에 정비소를 운영하는 에릭이라는 인물에게 자기 눈에만
보이는 귀신이 따라다니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에릭과 귀신이 티격태격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여러 장르가 뒤섞였지만 느와르적인 색채가 강헀던 가운데 여러 장르가 섞여서
그런지 몰라도 약간은 모호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또한 감독님이 직접 작곡한 음악과 감독이 나름 신경을 쓴 사운드는 영화의
맛을 잘 살려주었던 것 같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오묘하면서도 모호한 느낌을
남기게끔 한 영화
<스테레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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