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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조성규 주연;이상윤, 윤진서, 이솜  
이상윤 윤진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산타바바라>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토요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산타바바라;소소하다는 느낌을 남기게 해주는 영화> 
  
  
  
이상윤 윤진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산타바바라>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야말로 소소하다는 느낌을 주게 한 영화라는 것이다 
  
  
  
영화는 음악감독인 정우와 광고사 직원 수경이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수경과 
정우가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정우 역할을 맡은 이상윤의 연기가 원래 이런건지 설정을 이렇게 잡은건지 
몰라도 이상윤이 연기하는 걸 보면서 의도치 않은 웃음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뭐 별다르게 특별하게 없는 것들을 나름 섬세하게 담아낸 가운데 
산타바바라의 풍경은 괜찮게 나와준 것 같다. 
  
  
  
뭐 그렇게 큰 재미는 없었지만 의도치 않은 웃음과 나름 소소한 느낌의 
로맨스물을 만날수 있었다 할수 있는 영화 
<산타바바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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