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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 다코 vs 프랭크 vs 죽음의 할머니 도니 다코
jungryan 2002-11-24 오후 1:30:18 1685   [5]
도니 다코 vs 프랭크 vs 죽음의 할머니

도니 다코의 줄거리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사건을 해결하고
자신의 죽음으로 세상의 멸망을 구한다는 도니 다코만의 생각이 정말 난해하게 펼쳐지는 이야기 방식이다.

여기서 왜 프랭크가 나오고 죽음의 할머니가 등장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다.
단지 할로윈을 맞이해 프랭크가 토끼가면을 썼고,
시간여행에 대한 책을 죽음의 할머니가 썼다는 이유외에는 말이다.

시간여행에 대한 이야기 말고도,
미국의 현재 모습을 보여주는 아동 포르노 문제와,
교육제도에 대한 비판, 흔히 말하는 왕따와 같은 문제도 비켜가면서 보여주고 있었다.

이 이야기가 정말 시간여행을 이용해서 세상의 멸망을 구한건지,
아니면 미친 도니 다코의 허구적인 결말인지 이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비행기 엔진이 떨어졌을때 프랭크에 의해서 밖에 있음으로 해서 목숨을 구했음에도, 다시 떨어지는 엔진에 의해서 죽음을 맞게 된다.

뫼비우스의 띠... 도니 다코에 어울리는 단어다.

2시간 가까이의 영화가 난해한 영화답게 지루하지는 않았다.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영화로 만족해야 할 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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