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패션왕 들뜬 마음으로 보러 갔다왔습니다
인기 웹툰원작이라 그리고 예매율2위라는 거에
너무 기대를 했던것인지...
좀 유치하고 어의없는 웃음을 나오게하는 그런류의 영화였네요
예전의 화산고를 연상하시면 될듯
초반의 유치코드는 진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런데 그런 유치코드가 반복되다보니 나중에는 어의없더라구요
대략적인 줄거리는 주인공인 우기명이 빵셔틀에서 복학생닷컴의
ceo 김성오를 만나면서 패션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인데요
김성오가 없었다면 그나마 보다 나갔을지도...
전 웹툰을 보진 못했지만 본사람들도 원작과 넘 다르고 망쳤다고
하네요
주원팬이나 김성오 팬이아니라면 비추입니다 설리팬들은 그나마
설리의 비중도 적어서리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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