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의 행복여행 시사회 다녀왔는데 보는 내내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는 사랑스러운 영화였습니다. 120분간 과정을 행하는 순간의 소중함을,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해주는 좋은 영화입니다. 덕분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행복이라는 화두를 갖고 떠나는 여행은 색다르고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행복에 대해 많이 배운 영화예요. 헥터처럼 일상에 만족하고는 있는데 허전한 무언가가 있다면 꼭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누구랑 봐도 감동이 넘치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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