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정말 아이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구요

아이들 때문에 빵빵터지는 영화에요

귀엽기도 하고 말도 어쩜 그렇게 잘 하는지 ㅎㅎㅎ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에요

강아지도 귀엽고 맹랑한 아이라서 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영화 중간중간 아는 얼굴도 많이 나와서

더 재밌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도 있어서

보고 나서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에요

스토리 자체는 소소한데

에피소드들이 재미있게 잘 연출 되서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더라구요

재밌게 영화보고왔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