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박흥민
주연;이장훈,김선빈,최소은
지난 2011년에 만들어진 독립영화로써
2013년 1월 말 소규모로 개봉한 영화
<물고기>
이 영화를 티빙에서 1000원 주고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물고기;어렵긴 어렵더라..>
재작년 1월 말 개봉한 독립영화
<물고기>
이 영화를 티빙에서 1000원 주고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어렵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에서 그나마 낯익은 배우는 '살인의 추억'으로 낯익은
박노식씨밖에 없었던 가운데 영화는 물고기같이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헤엄쳐다니듯 미스터리적인 요소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그렇지만 어딘가 모르게 어렵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해주고
3D버전으로도 나오긴 했지만 모르겠다.. 2D버전으로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3D버전에 대한 궁금증도 있긴 하지만 영화 내용이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그렇게 크게 궁금하지는 않다..
아무튼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헤엄쳐다니듯 기괴하면서도 미스터리
한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대중 영화 관객들에게 어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
<물고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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