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의 전 연출작인 롤러코스터는 별로 재미없게 보았습니다. 딱히 저랑 취향이 안 맞더군요! 그래서 이번영화는 어떨까 싶었는데 역시 이번에도 아니올시다였습니다! 주인공인 허삼관은 마을의 미녀 허옥란을 꼬시기 위해 돈을마려고하자 피를 마련합니다! 여기서 여러명의 인물들이 나오지만 아쉽게 거의 다 카메오의 분량입니다! 어느정도의 웃음이 있지만 거기서끝입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고 이야기는 계속 이어갑니다. 원작을 못읽어서 그런데 조금아쉽습니다. 좀더다듬으면 더 재미있었을거 같은데! 하여튼 다음영화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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