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스티븐 스필버그는 대단한 감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영화네요~
어찌보면 법정판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념을 뛰어넘어 사람이 중요하다라는 철학이 담겨 있어 너무 좋았어요
빨갱이 옹호라는 사회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념을 실현시키고 나중에는 더 많은 사람을 구한
진짜 도노반의 일생을 잘 그려낸 것 같아 재미있게 봤습니다!
장면 중에서 기억에 남는 건 동독과 서독이 나뉠 때의 베를린 장벽을 쌓아 올리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ㅎ
잔잔하면서도 오래 기억을 할 만한 작품을 원하시면 이 영화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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