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냉정시대가 배경이라 했을때부터 기대감이 고조됐다 게다가 스파이라니 ㅠㅠ 스필버그의 구상력은 정말 크 쉰들러리스트를 볼때와 비슷한 기분이었다 보는 내내 그래 변호사란 직업은 뼛속까지 저런 마인드이어야한다는 생각이 자꾸 났고 인권을 포기하지 않는 도노반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 또한 변호사답게 그의 위트적인 말솜씨는 영화에 빠져들기에 충분했다 오랜만에 이런 엄청난 영화를 영화관에서 그것도 개봉 일주일전에 보게 되었다니 너무너무 좋다 영화가 끝나자마자 나는 주위 사람들에게 이영화를 보라고 말하기 바빴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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