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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swearby 2002-11-28 오후 10:40:01 1937   [0]
영화 시작전에 무지 많은 기대에 들떠있었다.
제목도 재미있었고, 스토리도 황당하고 기발하다는 생각에 재미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잔뜩 품었다.
특히, 지난 여름에 "네 멋대로 해라"라는 드라마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공효진이 주인공인 영화라서 보고싶기도 했고 말이다.

이무영..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인 그가 2번째 영화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그의 첫 번째 작품인 휴머니스트, 그리고 이번 영화 철.파.태
높은 수준의 상식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그가 영화쪽에서는 얼마나 큰 성공을 거둘것이냐 하는 것도 궁금했다..

영화 도입부부터 조금 특이하긴 했다.
2030년 달에서부터 영화가 시작하며, 옛날을 회상하여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영화가 시작되었다.

하지만..뭐랄까요..
영화를 보는 내내 그다지 재밌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일까요.

설정이 코믹하긴 했지만 거기까지가 전부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그다지 감흥이 없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공효진씨가 언니라고 부르는 그 분..대체 왜 나온건지..-_-;
그 분 없어도 영화 줄거리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 같은데..대체 무슨 역할인지..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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