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는 생각보다 크게 하는것 같지 않아 표받는데 오래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받아서 좋았고,저녁을 간단히 먹고,상영관에 입장해 영화를 봤습니다.이름있는 배우분들이 나오는 영화라 기대감을 갖고 봤는데,기대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한듯 하네요.기억을 이식하는 내용은 호기심을 자극하고,스토리가 전개될수록 빠지게 되는 영화네요.캐빈코스트너의 기존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듯한 모습이 색다르게 보였고,게리올드만은 이제 경찰이나,첩보기관의 책임자가 너무나 친숙한듯 하고,토미리 존스의 박사역활도 보기 좋네요.다소 끝맺음이 개인적으로 아쉽기는 했지만,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