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라는 소재로 만든 영화라기에 더 보고 싶었던 영화다 또 로빈윌리엄스의 연기력이 이영화에서 빛을 바랄꺼 같았다. 역시 로빈윌리엄스의 연기력을 최고도로 빛을 바랬고 내가 지금까지 보았던 로빈윌리엄스의 자상한 면이 아닌 자인하고 싸이코적인 모습을 볼수있었다. 영화의 처음은 아주 따뜻하고 행복해 보였지만 영화가 흐르면 흐를수록 싸이코 적인 면이 더해져 영화의 흥미를 더해가면서 로빈윌리엄스의 연기도 최고도로 다랬다. 스토커라는 인물을 이 영화에서는 너무나도 초라하고 비참한 인물로 나타난다. 너무 외롭다. 행복한 가정이 보인다. 그 가정의 행복을 지키고싶다. 그래서 난 스토커가 된다. 이 영화에서는 스토커가 광적인 이미지라기 보다 불쌍하고 외로워 보이는 그런 이미지이다. 나도 영화를 보면서 왜 그가 스토커가 되어야 하는지 내심 이해가 가기도 했다. 또 그가 안쓰럽고 불쌍하기도 했다. 영화를 끝까지 보면서 지루하거나 짜증나는 일은 없었다. 마무리도 깔끔하고 좋았다. 또 로빈윌리엄스의 연기력또한 감탄했다. 만약 이 영화의 로빈윌리엄스 역할이 다른사람이 었다면 영화의 평은 달라졌을 것 같다. 영화의 스토리나 연기자의 역할 모두 대만족이었다.
2002-11-30 오전 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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