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철파태](꼬마)의 늦은후기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kolove 2002-12-02 오전 1:17:21 1792   [0]
첨 영화를 접하기전....기대를 하며..시사회를 보았져..^^&

나름대로..이무영 감독의 영화이니..색다르지..않을까?하는

색다른 소재를 다루긴 했더군요~

철없는 아내... 그 말대로..철이 없었고....아니 생각자체가 없었다고 봐야하나?

파란만장한 남편... 흠.. 돈버는 기계같이..불쌍한 남자로 나오며

태권소녀...내가 보기엔... 희생정신이 투철?? 하다 해야하나요?

너무나도 통속적인 이야기이다...란 말도 틀린거 같은데...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보통의 인간들이라 는 말또한... 틀린것같네요

흔히 찾아볼수 없는 사람들이라 해야 맞지 않았을까요?

찾으려고 애써보지 않는한..보기 힘든..

감독의 뜻이 무엇이었던간에..실망이 컸던 영화였어요

어이없는 웃음을 짓게 끔....만들었던 영화

전혀 가볍게 다룰수 없을꺼 같은소재를 가볍게 다룬...

영화이지만.. 전혀 이해할수 없는.. 공감할수 없는 내용이었다는것

다른걸 떠나서..남자가..참 불쌍해 보이더라구요~~~

돈버는 기계로 전락해버린..한 남자를 보는것만 같아서

이해할수 없는 세명의 인생...가치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한데 묶여서..일어나는 일들~~~~

철이 없는 아내.. 이해하려해도..이해할수 없었던... 그녀의 인생...

첫눈에..반해버린 칭구를 위해...모든걸 희생하며 살아가는 태권소녀....

그모든걸 알면서도 결혼까지 했던 남편.....

자신이 자초한 일이니... 어쩔수 없겠쥐만... 참..불쌍하고...안타깝고...

돈 버는 기계가 되어버린..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삶.... 을 그린거 같은데...

정말... 이 영화의 제목이 이렇게 길~ 필요가 있었을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저 남자..참 불쌍하다..란 생각밖에 안들던데.....

잠깐씩..철없이 구는... "배은희" 때문에..실소가 터지긴 했어도...

저는.....재미있게 봤다라고 할순 없는것 같은데...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652 [피아노 치..] 시사회[피아노 치는 대통령]에 다녀와서.... snk104 02.12.03 1920 4
9651 [스토커] [스토커] <도망자> 스릴러라고 하기엔.. tillus 02.12.03 834 3
9650 [하얀방] 이은주만 연기했다... lhk1558 02.12.03 2772 13
9648 [하얀방] 6000원 아까버... holyshit84 02.12.03 2162 14
9647 [철없는 아..] [철.파.태] 영화 제목만큼이나 길고도 기구한 운명의 알 수 없는 삼각관계.. lchaerim 02.12.03 2257 3
9646 [스토커] (이뿌니앤의앤) 스토커를 보고.. hisuki 02.12.03 868 3
9645 [스토커] 스토커.. movie3030 02.12.02 787 0
9643 [바운스] [바운스] 시사회 다녀와서~ rohsbok 02.12.02 820 1
9642 [싸인] '싸인' birdcage 02.12.02 1440 0
9641 [007 제..] 차라리 이 영화 우리나라 심의에 걸려 못들어오게했으면.. (8) west0012 02.12.02 1798 16
9640 [바운스] [바운스] 유쾌, 상쾌, 통쾌, 발랄 soonsoon 02.12.02 800 5
9639 [위험한 유혹] <무비걸>[위험한 유혹] 섬듯한 여자의 집착 mvgirl 02.12.02 818 2
9638 [트랩트] <무비걸>[트랩트] 자기덫에 걸린 유괴범 (1) mvgirl 02.12.02 2009 2
9637 [스토커] [스토커](이야기) 집착, 그 측은지심(惻隱之心)... eyakida100 02.12.02 1225 8
9636 [스토커] [스토커]외로운 인간아..hedwig ares723 02.12.02 758 3
9635 [스토커] [스토커][낭낭이]행복하십니까 iodi 02.12.02 737 1
9634 [철없는 아..] [철.파.태.][낭낭이] 한마디로... iodi 02.12.02 1900 0
9633 [스토커] 스토커..이제까지와는 다른 의미... gogowj 02.12.02 836 1
9632 [스토커] 스토커... (유니온퀸) ussteel 02.12.02 792 2
9630 [철없는 아..] [철..파..태..]-루비- 시사회 후기.. syhs20 02.12.02 1895 1
9628 [바운스] 가슴으로 느끼는 영화. pergola 02.12.02 808 2
현재 [철없는 아..] [철파태](꼬마)의 늦은후기 kolove 02.12.02 1792 0
9626 [철없는 아..] <철파태>센과치히로 후기.. misong75 02.12.01 1710 0
9625 [바운스] 바운스~정말 보길 잘했어요^^ pama 02.12.01 831 1
9624 [죽어도 좋아] <호>[죽어도 좋아] 부러운 노년의 사랑... ysee 02.12.01 2664 8
9622 [레지던트 ..] 게임 스토리와 영화 스토리 연관성 -_-a.. pungky83 02.12.01 1594 6
9620 [철없는 아..] [그녀^]허허허~ isoli 02.12.01 1778 0
9618 [스토커] [스토커] 로빈윌리암스를 따라가 볼까? -루시퍼- meta2013 02.12.01 899 2
9617 [007 제..] [초 강추] 007안보기 운동이라네여.. [펌글] (1) DarkFanatic 02.12.01 1585 13
9615 [해안선] 멋진영화...... lip23 02.12.01 1558 1
9614 [007 제..] 이젠 우리의 자존심을 보여야 할 때!! (1) ahnmt 02.12.01 1269 3
9613 [스토커] [스토커] [Angel POOH] starpooh 02.11.30 729 1

이전으로이전으로2416 | 2417 | 2418 | 2419 | 2420 | 2421 | 2422 | 2423 | 2424 | 2425 | 2426 | 2427 | 2428 | 2429 | 24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