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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엑스 VS 세버
ys1124 2002-12-04 오후 4:17:30 1833   [2]
안토니오 반데라스 그는 누구인가? 저도 잘 모르죠. (그도 저를 잘모르니깐요.)
 
발리스틱에 인연은 모르고 시작되었죠. 역시 감독 카오스도 모르는 사람..
 
왜 그럼 영화를 보러갔는가! 보고싶다는 뭔가의 기대감이 흥미를 유발 시켜 줬으니까요.
 
또 그만큼의 시간을 투자해도 될 작품 같아 보였으니 가죠.
 
이 작품은 가족을 소재로 한 반데라스의 모험과 신무기(아주 작고 미세한)에 대한
 
쟁탈전이 빚는 배신과 갈등을 소재로 하고 있읍니다.
 
첩보원 반은 새로운 작전에 투입되기위해 아내와 저녁을 먹고 나오던중 조작된
 
차량테러에 의해 아내와 생이별하고 7년을 고독하게 생활하게 됩니다.
 
그 이후, 태어날 아들을 숨기기 위해 위장 결혼한 아내는 비굴한 삶을 살면서도
 
오직 아들에게서 반의 모습을 회상하는 것으로 (반이 죽은것으로 알고 있기때문에)
 
만족하며 음모자인 새남편과 살게 됩니다. 새남편은 첩보기관의 국장급으로
 
신무기를 반의 아들의 몸속에 주입해서 반입하는 치사한 인간이죠.
 
여기에 나타나는 새로운 엄마가 있으니, 가족을 음모자의 계략 때문에 잃은 그녀는
 
복수와 복직(경찰 출신으로 파면 당함)의 날을 기다리며, 음모자의 모든 계략을
 
방해하고 복수의 날을 기다리며, 반의 아들을 납치하죠.
 
왜 납치했는지는 보시면 알게되시겠지만 ..
 
만약 사람의 몸속에 무언가가 침입해서 외부의 신호에 의해서 점점 죽어간다면
 
얼마나 무서운 일일까요? 이 영화에 잠깐씩 출현하는 신 무기가 바로 이거죠.
 
(별로 흥미를 많이 유발하지는 않읍니다.) 참고로 최후를 장식할 무기입니다.
 
기관총 난사장면이랄지 전직 여자첩보원(중국계)의 액션 장면은 최대의 볼거리를
 
우리에게 가져다 줄겁니다. 반면, 반의 액션은 웃음거리가 된곤 하고, 뭔가 조금
 
어색한 종말도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점수로 표하자면 100점 만점에 **점 (대단히 좋은 작품은 아니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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