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말 그대로다. 몽정기의 웃음은 비교적 약하고 감동을 유발하였지만 색증시공의 웃음은 아주 노골적이고 다 까발리고 벗겨버리는 정말 성인용의 웃음이었다. 한번 색증시공보도 몽정기를 보면 알거다. 몽정기 너무너무 약하다. 정말정말 약하다. 정도가.. 색증시공에 비하면 화끈한게 너무너무 떨어진다. 이 영화의 진정한 히로인 진재영, 그녀는 무용과 출신이 아닌지 햇갈리게 할만큼 에어로빅을 잘했고. 하지원. 그녀는 정말 어설펐다. 임창정과 차력부 주장의 코믹은 정말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