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뒤늦게 본 영화...연애소설 연애소설
cholok37 2002-12-19 오전 11:51:14 2392   [21]
영화 : 연애소설...

남들은 미리 다 보았을 영화를...뒤늦게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한마디로...와...입니다...

가슴속에서 잔잔하게 일렁이던 무언가가...청명한 푸른 하늘과

마주보고 있는 겨울바다의 비취빛 속에서 부서지는 파도의 하이얀

물안개와 같이 날아가버리는 느낌입니다...

영화 초반과 중반에 보여지는 지환(차태현), 경희(이은주),

수인(손예진)의 만남, 순진한 듯 청명한 모습, 즐거움이 환한게

묻어나는 행동과 웃음 등의 모습이 잔잔하면서도 따스하게, 보면서

살포시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터치로 그린 영상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화 후반에 보여지는 반전이라면 반전일수있는...상황설정과

그로인해 더욱 가슴시리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입니다...

밋밋하지 않은 잔잔함과 눈시울을 촉촉히 해줄수있는 감동과 여운을

가진 영화입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911 [007 제..] [007..] 과연 이런걸 봐야할까요.. (2) dol4 02.12.20 1290 4
9910 [품행제로] [품행제로] Angel POOH starpooh 02.12.20 1231 5
9909 [몽정기] 몽 정 기 염 darknamja 02.12.20 2176 17
9908 [해리포터와..] 밑에분께... (2) harryzzang 02.12.20 1381 4
9907 [품행제로] ☆ⓔⓤⓝ☆ 역시 류승범!! (1) jeun586 02.12.20 1164 0
9906 [품행제로] 지태여동생 -네오컷 rlasksgml85 02.12.20 1047 1
9905 [네 멋대로..]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던 젊음의 이야기 playtime 02.12.20 1249 12
9902 [반지의 제..] 사람마다 다르죵 ~ (8) dw1347 02.12.20 1355 3
9901 [품행제로] 정말 웃긴 영화 = 품행제로 bn7942 02.12.20 1295 5
9900 [반지의 제..] 난 재미없던뎅 .. (4) dw1347 02.12.20 1662 0
9899 [품행제로] [품행제로] 재미있네요^^ pswoo153 02.12.20 1097 3
9898 [해리포터와..] 음...솔직히 전작을 능가하더군요...(약간 스포일러성이 있음) (3) hjojoko 02.12.20 1712 2
9897 [익스트림 ..] [익스트림 OPS] 겨울, 눈과 함께 하는 90분- (1) h5thyun 02.12.19 942 2
9896 [반지의 제..] 너무 큰 기대로 인한 큰 실망... (6) doublestorm 02.12.19 2106 3
9895 [반지의 제..] [두개의 탑]진정한 Fantasy...아닌가..^^;; west0012 02.12.19 1414 1
9894 [휘파람 공주] 휘파람공주 반미감정에 힘입어 상업성만 노렸다 egoist2718 02.12.19 1805 8
9892 [품행제로] [생머리玉] 품행ZERO!! spineru 02.12.19 1160 3
9891 [007 제..] [007 어나더데이] <도망자> 봐야할까.. 말아야할까.. tillus 02.12.19 1025 6
9890 [반지의 제..] 1년의 기다림의 결과 gova 02.12.19 1411 2
9889 [반지의 제..] 전쟁 + 판타지 + 감동 + 액션 = 반지의 제왕 pys1718 02.12.19 1226 0
9887 [반지의 제..] 나는 이영화를 보고 계속 털이 곧두섰다! hichicork 02.12.19 1609 1
9886 [휘파람 공주] 보고나서 머리에 맴도는 영화... kaggi 02.12.19 1912 5
9885 [H(에이:..] 볼만한영화 papi85 02.12.19 1472 4
9883 [품행제로] 나이스~ one2000 02.12.19 775 0
현재 [연애소설] 뒤늦게 본 영화...연애소설 cholok37 02.12.19 2392 21
9880 [펀치 드렁..] 아담샌들러가.. hjbsb 02.12.19 1180 4
9879 [007 제..] 옥의 티 (2) lalarie 02.12.19 1300 2
9878 [찰리의 진실] 박중훈나와서 봤지만.. hjbsb 02.12.19 1970 1
9877 [반지의 제..] 썽질난다~~ (11) potamia7 02.12.19 2164 3
[반지의 제..]    Re: 썽질난다~~ wooball 02.12.19 1617 3
9876 [H(에이:..] 긴장감이 살짝 없긴했지만. (2) happystacy 02.12.19 1334 0
9875 [반지의 제..] 아아~ 3편은 또 언제본다냐...ㅠㅠ nataku77 02.12.19 1376 4

이전으로이전으로2401 | 2402 | 2403 | 2404 | 2405 | 2406 | 2407 | 2408 | 2409 | 2410 | 2411 | 2412 | 2413 | 2414 | 24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