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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 판타지 + 감동 + 액션 = 반지의 제왕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pys1718 2002-12-19 오후 8:24:26 1229   [0]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을 괜신히 볼 수 있었습니다.

몇십분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던거 같습니다.

전편보다 훨씬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싸웁니다.

반지원정대가 판타지를 위주로 했다면 두개의 탑은 전쟁을 위주로 했습니다

그점에서 배경은 전편이 훨씬 좋고 볼만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르미르의 동생 파라미르 군대, 오크군대, 이라크 옷입은 군대,

사루만이 만든 괴물들의 군대, 로한군대와 기마병, 로한에서 쫒겨난 군대,

그리고 반지 원정대와 엔트족들이 모두 싸웁니다.

사루만의 기지는 엔트족들과 메리, 피핀이...

검은 기사들은 파라미르 군대와 포르도, 샘이...

마지막으로 대전쟁은 로한왕국과 반지원정대가 싸웁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한 마음을 같고 싸우는 사람들...

샘이 마지막에 한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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