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아주우연히 본 영화이다 원래 Gigi 를좋아하니까 우선 이영화를 제대로보기 위해선 고혹자 시리즈를 보는것이 우선이다 왜냐? 호남 대노이 십삼매 여러 사람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 우선 영화 를 보면 정말 우리시대 어디 에서도 볼수이있는 그런 영화이다 르와르 적이지만 피 가 무지막지 하게 나오지도 않고 사랑 이야기 지만 그것 또한 아주 잔잔히 우리가슴 을 적신다 여러 영화 가 있다 심동 또 자소 그리고 우견아랑 그러나 일부러 관객에 눈물샘 을 자극 하거나 괜한 슬픔을 만들어 가지도 않는다 내가 작년에 이영화를 보고 이런 글을 남겻다 내가 아는 여러 중음이나 중영화 사이트에 ......... 분명 우리 정서 와 흡사하고 어설픈 헐리웃 블럭버스터 보다 이런 영화가 더 흥행 할것인데 참 한심하다고............. 결국에 내뜻이 관철 된듯하다 참 기쁘고 즐거운 일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산계고사 우정세월은 너무 내 어린시절 누군진 모르지만 생각 나게한다 영화를 보면 누구라도 그럴것이다 어렴풋이 .....기억에 스처지나가는이 참 산계나 아지나 슬프고도 험난 한 인생을 살아간다 그리고 여러번에 이별과 사랑 그리고 마지막이별 마지막 아 이젠 둘이 행복하게 살겠겠구나 할때에 영화에 반전과 그리고 엔딩에 흘러나오는 진소춘에 우정세월.......... 지금도 난 이노래를 듣고있고 넘좋다 뭔가 예전 곡과다른 (고혹자 주제곡이니까 ) 이영화에 정말 잘어울리는것같다 딱두번나오지만 엔딩과 둘이 헤어지는 그때 .......암튼 내마음속에 남아있는 순수함을 조금이나마 일깨워준 그런 영화이다 님 들도 이런감정을 느끼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뭔가 다른 감동을 찾아서 영화끝에 참 잘 선택했단 생각을 하길 바란다 누구처럼 청승맞게 질질 짜지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