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극을 보기 위해 '좀비만 아니면 돼'티켓을 끊었습니다.
재미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한번도 연극에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저로써는
그만큼의 연극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좀비만 아니면 돼'
배우들의 연기가 문제가 되는것이 아니라
내용자체가 너무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평의 공연 후기가 있는 만큼 나쁜평의 후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면서
공연의 관람객의 입장에서 좀더 질이 놓은 공연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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