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롤랑프티의 밤을 보고 왔습니다.
처음보는 발레 공연인데요.
정말 감동받아서 눈물을 훔쳤어요.
3가지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발레공연이었습니다.
롤랑프티는 안무가인데요 이번에 국내에 라이센스를 받아 공연을 할 수 있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롤랑프티의 밤.
그동안 발레라고 하면 백조의 호수 복장밖에 생각 못했는데
저의 고정관념을 뒤흔든 제 마음을 사로잡는 공연이었습니다.
이 공연을 보고 발레 팬이 되어 다음에 있을 발레 공연들도 보러가려구요.
특히 발레리노 너무 멋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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