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는 안젤리나 졸리를 오랫만에 스크린에서 그녀의 액션을 다시 한번 볼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영화 전반에서 과감한 액션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주도하고 그녀의 섹시미와 강렬한 카리스마는
여전히 이 영화에서도 빛이 나는듯 싶다.
세월은 비껴가지 못한다고 했던가~ 역시나 나이는 못 속이는지 그녀의 모습속에서 몬지 모를 그런 느낌을
받을수 있었지만 그래도 그녀는 역시 헐리웃 최고의 여배우 답게 그 포스를 잃지 않은듯 싶다.
영화를 보는 내내 숨막힘과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스크린을 수 놓은 화려한 액션들이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하게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 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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