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에 운수(변우민)와 재수(김재만) 두사람의 조폭이 오면서 털보 산장주인은 죽어 묻고
두 조폭은 산장을 접수하게된다.
산장은 예약손님만 받는데 예약한 손님이 교통사고로 죽고 예약하지 않은 여자손님(한애리)이
오게되고 남자손님(신성록)이 찾아오게 된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두사람은 자살을 하기위해서 산장으로 오게되는데 조폭의 방해로 자살을 실패하게된다.
여자는 애인이 변심해서 애인과 제일 즐겁게 지낸 산장이라 자살장소로 선택을 하였고,
남자손님은 애인 죽으면서 지냈던 산장이라 자살장소로 정하게 된것이다.
중간에 여러 사건이 생기면서 나중에는 네명이 같이 산장을 운영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맨 마지막에 예약손님이 나오는데 매일 다른 게스트를 출연하는것 같았다.
중간에 슬픈장면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즐겁고 신나는 뮤지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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