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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W 내한공연 보고왔습니다~!
spitzbz
2010-11-14 오전 1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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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혼자 공연보러 다니느라 조금 외롭긴하지만.. 그래도 뮤가 오는데 안갈수 없죠...
이제 주변에 돈을내고 음악이나 공연따위를 한가하게 들으며 꿈을 키우는 나이를 가질 친구들
연령대가 없는지라.. 그러면서 꿋꿋이 혼자 돈내고 공연보러 다닌다는건..
사회에 알려지면 맹비난기사 거리지만.. 뮤가 오는데 정말 안갈수는 없었다는..
심심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어차피 공연장에서 공연을 즐기는건 혼자 즐기는것이니..
오늘 공연 좋았습니다. 6-7년전 해외에서 뮤 공연본게 엊그제 같은데.. 다시봐도 새롭군요..
실제 팔린표는 얼마안되는데 막상 공연장에는 다들 어디서 표를 구했는지 가득차있어서 그것도
내심 기분이 좋았구요..
공연이나 내용은 말할것도 없고.. 다만 워낙 어두운 무대분위기라 조명을 거의 킨적이 없어 너무
컴컴하다는 인상은 받았습니다. 그게 뮤의 공연테마이긴하지만... 매년와도 매년보러갈 것 같은
밴드입니다. 양키체질의 음악이 전혀 아닌지라 미군, 미국어강사가 거의 없던점도 넘 좋았구요~~
적자를 면키힘든 매니아취향의 밴드임에도 내한공연을 성사시킨 회사직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연주와 함께 어울어지며 감상하는 어두운 공포동화의 이미지영상들 참 좋았습니다~
못보신 분들이 후회막급일 정도로..
See you soon... 언제나 헤어지며 하는 인사이지만.. 열광적인 공연장 분위기에 뮤 형님들도
좋은 인상을 갖고 또 찾아주실거라 믿고싶습니다.. 형님인가 친구들인가 동생인가 확실히
모르지만.. 언제나 맨앞자리를 사수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중간에서 서서보는것도 끝나고
나면 허리의 통증이... 운동이 답입니다. 제 부근에 커다란 1청년 둘이 앞에있어서 쪼매 안보였지
만 정말 열광적으로 음악에 집중하는 팬들사이에 껴서 관람해서 끝나고도 여운이 찡한 공연이었
습니다. 처음 관람햇을때의 그 충격과 감동만큼은 아니었지만, 드러머 형님이 열정적으로 몸을
들썩거리며.. 땀을 흥건히 적셔가며 연주하는 모습도 감동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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