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와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의 재즈 공연....최고라 할 수 있겠다.
단, 당일에 당첨자 발표라 좀 당황스러웠던 점도 없진 않았지만 아내에게 급!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 이벤트 남편이 되었으니 잘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처음 접한 재즈콘서트에 실력파인 미남 삼총사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의 공연은 더이상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다.
재즈에 대해 잘 몰라 음악적인 견해는 리뷰할 수 없지만....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그 분위기에 푹 빠져들게 하는 공연이었다.
이벤트 당첨의 기회를 주신 무비스트 관계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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