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봄....
이봄 여력과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오직 한편의 연극만을 볼 수 밖에 없다면...
소소한 우리네 삶을 따뜻하게 그려낸 <상계동 덕분이> 강력 추천합니다.....
대학로의(혜화역 4번출구 맞은편) 다른 연극 무대에 비해 창조아트센터는 안락한
의자에 '폭풍시야' 확보로 더한층 기분이 UP.. UP.. UP.. 된답니다....^^
연기력 최강군단이 몸 사리지 않는 정열로 온 무대를 꽈~~악 채우고....
보너스로 연예인(연기 본좌) 을 바로 눈앞에서 보는 작은 감동.^^
마치 TV를 보는 듯한 흥겨운 착각....^^
저는 스포일러가 아니기에 내용은 전달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2011년 봄..... 오직 한편의 문화 관람을 하게 된다면.....
<상계동 덕분이> 강력 추천합니다......
잔잔하게 우리네 세상살이를 정겹게, 또는 흥겹게, 때로는 감동으로.....
이 연극 좋은데,....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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