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 포스터를 봣을때는.....좀처럼 흥미로운...스토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포스터를 바꾸시면 좋을듯..;;)
제 친구도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큰 기대를 하지 못하고 갔는데..
참 재미있더라구요..
같이 간 친구들은 중간중간 나오시는분들 때문에 웃음이 멈추지 않았죠..ㅠㅠ
다른 사람들 아무도 안웃는데...ㅠㅠ
혼자 웃음을 못참아서..쫌 창피할정도로...ㅎㅎ
마지막 부분은 정말 감동적이더라구요..
저도...그런분들 지나가시면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게 됐는데 반성하게 되더라구요..ㅠㅠ
나오는길에 바로옆에서 다코에키를 사먹으며 정말 재미있는 연극이 옆에서 한다며 홍보를 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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