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대 세팅이 원형으로 되어 아주 멋있었다. 특히 사운드가 아주 좋았다. 마치 라이브 연주를 듣는 듯한
느낌이랄까? 역시나 다를까? 모든 연주와 공연은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세션들의 실력도 아주 수준급이었다.
카르페디엠의 내용은 오직 성적으로만 평가받는 청소년들에게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뮤지컬이다.
청소년들을 위한 뮤지컬답게 노래만 있는 것이 아니라 B-boy의 퍼포먼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었었다.
입시로 인해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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