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을 주로 치는 공연이 드럼캣과 유사하면서도 난타공연을
연상시킬정도로 중간에 코믹한 장면이 삽입되어 전혀 지루하지않고 흥미로운 공연이었다
라면을 끓이는 장면은 매우 특이한 공연으로 분명히 뜨거운 라면이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관객들을 향해 던질때 매우 놀랐는데 빈 그릇이었는데 마술을 보는 것 같았다
관객과 같이 박수도 치고 관객과 두 패로 나누어 박수도 치고
한사람 출연하여 북도 치고 라면도 나눠먹고 관객과 같이 함성도 부르고 관객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시한 공연이라 매우 좋았다
라면때문에 해머와 볼트가 대결하는 장면은 좋았는데 나중에 관객이 먹은것이 비디오로 증거가 나온것도 흥미있었다
특히 쓰레기통의 뚜껑을 열었다 닫었다하면서 리듬감있게 치는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마지막 퍼포먼스공연에서는 맨위에 큰북과 그리고 앞에있는 북을 동시에 치면서 다시 밑으로 내려와
작은 북으로 다양한 타악기의 공연을 보여주어 스토리가 있고 코믹하면서 타악기의 다양한 연주로
정말 신나는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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