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에서
시사회를 당첨되어 보고 왔습니다.
평소 코미디 연극만 주로 보다가 극장 규모나..
인테리어나 시스템이 뭔가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ㅋㅋ
팜플렛도 3,000에 팔구..ㅎㅎ
예상 했던 것처럼 예술 연극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알아보니 러시아로 역수출 하게되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80분간의 공연이었는데
자주 접하기 힘든 저같은 사람에게는
몬가 어려운 내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연이 끝난 후 배우들과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재미가 아닌 예술을 좋아하시고
의미있는 공연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어여 서둘러 관람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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